국민은행 2차 코로나 대출 안내

국민은행 뿐만아니라 전국의 시중은행에서는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의 영향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의 개인사업자분들을 위한 신용보증 수탁보증부 대출의 상품
즉, 정부지원하에 이루어지는 국민은행 2차 코로나 대출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과연 신청자격과 조건 그리고 한도나 금리, 필요한 서류는 무엇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은행 2차 코로나 대출은 최근 코로나를 통해서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하는 상품인데요.

 

기본적으로 사업의 개시일로부터 6개월 이상인 소기업 개인사업자와 자영업자 그리고 소상공인 등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추가적으로 조건을 본다면 전 금융기관 소상공인 1차 프로그램 관련 대출금액이 3천만원 초과
전 금융기관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의 금액이 2천만원 초과
마지막으로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제한 업종에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면 대출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보게되면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 금액이 2천만원 초과라고 하는데, 이때에는 여러은행을 통해서
코로나 대출의 중복 신청이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이어서 국민은행 2차 코로나 대출의 경우에는 신청 기업당 최고 2천만원의 범위 내에서 5백만원 단위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용등급과 대출조건 등에 따라서 당연히 한도는 달라질 수 있고 한도에 대하여 상세한 정보는 영업점으로 전화문의 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대출기간은 기본 5년이며 이 중 2년간은 이자만 납입하는 거치기간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민은행 2차 코로나대출의 금리의 경우 기본적으로 연 최저 2%대로 적용이 됩니다.
하지만 이때에도 신용등급과 조건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개시일이 6개월 이상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는데 현재 국세와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신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 국민은행 2차 코로나대출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았는데요.
현재 본인의 상황에 맞는 이러한 정부지원 상품을 활용한다면 여러분들의 생활이 조금 더 나아질 수 있겠습니다.